GDP순위 4위, 그러니까 미국, 중국, 일본 다음이고 유럽에서는 가장 잘 사는 독일, 그중에서도 금융도시, 그러면서도 인쇄술을 처음 개발한 쿠텐베르크가 있던 프랑크푸르트에 삼박사일 있었다.

책 만드는 내가 한국의 금융도시인 여의도에서 일하는 것만큼이나 이상한 조합이듯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은 한적하고 시골스러울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어쨌든 좋은 경험이었다. 어젠 프랑스를 갔었고 지금은 스위스에 있는데 유럽은 차로 국경을 넘을 수 있어 근처 도시들을 더 돌고 돌아갈 일정이다.

2014.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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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o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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